강은비, 송은채로 개명..아역 이미지 벗고파

박영웅 기자  |  2012.10.01 17:14
강은비 ⓒ스타뉴스 강은비 ⓒ스타뉴스


배우 강은비(26·본명 주미진)가 예명을 송은채로 바꿨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강은비는 어려 보이는 느낌의 이름 대신 성숙한 이미지를 앞세우기 위해 송은채란 예명으로 활동하기로 했다.

2005년 영화 '몽정기2' 데뷔한 강은비는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 KBS 2TV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 출연, 얼굴을 알렸다.

지난 5월 최근 걸그룹 티아라와 초신성이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具(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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