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문근영은 1일 오후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이 소식은 네티즌들 사이 퍼지면서 알려졌고, 촬영 중 찍힌 사진도 온라인에 퍼졌다.
문근영이 '런닝맨'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문근영은 현재 SBS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를 준비 중이다.
이날 녹화를 통해 개리도 활동을 재개했다. '런닝맨' 측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개리가 멤버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개리는 리쌍컴퍼니가 마련한 '슈퍼7콘서트'가 논란에 휘말리자 자숙의 의미에서 '런닝맨' 하차의 뜻을 밝혔다. 이후 제작진의 설득 끝에 녹화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