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왼쪽)와 별 ⓒ스타뉴스
가수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이 예비며느리 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김옥정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출연해 "별이 아주 엄청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어 며느리를 맞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주 대박 터지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예비며느리 별이 마음에 드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아주 좋다"고 답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