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애정촌' 토니안 "원래 내성적..다들 놀란다"

박영웅 기자  |  2012.10.01 21:06
토니안 <사진=SBS \'짝\'> 토니안 <사진=SBS '짝'>


가수 토니안이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토니안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짝-스타애정촌'에 출연해 "진정한 짝을 만나면 결혼하고 싶다"며 애정촌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사실 내성적인 성격이다. 예전 H.O.T의 '캔디' 이미지 때문이라 그런지 저의 진지한 모습을 보고 다들 놀라신다"고 밝혔다.

'스타애정촌'에는 배우 권민중, 채민서, 최지연, 가수 간미연, 개그우면 백보람 등의 여성 스타들과 가수 토니안, 이정, 배우 이상인, 여호민, 개그맨 노우진, 방송인 박재민 등의 남성 스타들까지 총 11명의 스타 남녀가 합숙하며 짝 찾기에 몰두했다.


이들은 초속 50m가 넘는 거센 비바람을 몰고 왔던 태풍의 위력을 온몸으로 맞으며 '첫 만남'과 '첫인상 선택', '도시락 선택', 데이트권을 건 '체육대회' 등을 함께 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은 "결혼하라고 하시는 부모님을 피하고 있지만, 진정한 짝을 만났을 때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배우 여호민은 "어머님의 응원 문자를 받고 애정촌에 왔다. 혼자 도시락을 먹을까봐 고추장을 준비했다"는 말로 애정촌의 하루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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