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스타뉴스
오는 11월 30일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별(본명 김고은)이 토크쇼 '강심장'에 출연한다.
SBS '강심장'을 담당하고 있는 박상혁 PD는 2일 오후 스타뉴스에 "별이 오는 지난 9월27일 '강심장' 3주년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PD는 "별은 이날 녹화에서 결혼을 앞두고 약 10년 동안 하하와 만나면서부터 있었던 이야기들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라며 "하하와의 연애스토리, 프러포즈 등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해왔다. 이후 하하는 지난 8월15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별과의 결혼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