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울랄라부부' 시청률 1위 소감 "정말 감사"

이경호 기자  |  2012.10.03 18:37
사진=신현준 트위터 사진=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시청률 1위에 기뻐했다.

신현준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또 1등 했습니다. 울랄라팀 하루도 못 쉬고 촬영하고 있지만 여러분 응원 때문에 힘이 납니다"고 밝혔다.


이어 "더 큰 웃음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고 전했다.

신현준이 이 같은 소감을 전한 것은 그가 김정은과 함께 출연 중인 KBS 2TV 월화극 '울랄라 부부'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울랄라 부부'는 지난 1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 1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일일집계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MBC '마의', SBS '신의' 등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따돌리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2일 방송된 '울랄라 부부' 2회는 시청률 14.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안방극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현준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김정은 한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세 사람이 시청자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감사 인증샷이다.


한편 '울랄라 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KBS 2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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