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수영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MC 윤도현이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위클리 차트 3관왕을 달성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밤'의 MC이자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은 "소녀시대를 사랑해주시는 오빠, 동생 너무 감사하다"며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6일 일본 현지 출시된 5번째 싱글 '오(Oh!)'와 DVD, Blu-ray Disc로 발매된 'GIRLS’ GENERATION COMPLETE VIDEO COLLECTION'으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차트, DVD 종합차트, Blu-ray Disc 종합차트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여성 및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 기록으로, 소녀시대는 오리콘 위클리 차트 3관왕에 오른 셈이다.
수영의 소감에 윤도현은 "저도 기쁩니다"고 소녀시대의 활약에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