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의 후예' 원더보이즈, 데뷔 전부터 관심 폭발

김성희 기자  |  2012.10.05 11:43
원더보이즈 원더보이즈


신예 아이돌 그룹 '원더보이즈'(박치기 케이 영보이 마스터원)가 데뷔 전부터 스타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소속사 엔터102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방송한 케이블채널 SBS MTV '타다! 잇츠 원더보이즈 (TA-DAH! it's Wonder Boyz)의 유스트림 다시보기 조회 수를 18만 건을 돌파했다.


원더보이즈만의 차별화로 '끼가 넘치는 자유스러움'과 '신예답지 않은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아이돌답지 않은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콘셉트로 대중에게 찾아왔다. 멤버들도 각자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곡 소화력과 원숙함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프로그램 제작발표회 당시 선 공개한 'Clap music(클랩 뮤직)'을 라이브로 거뜬하게 소화했다.

이 같은 매력에 원더보이즈는 데뷔를 보름 앞둔 상황에서 이미 해외 팬 페이지까지 생긴 것을 비롯해 검색 사이트에서 수시로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며 오는 10월 중순경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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