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퀴즈쇼' 찬성 "이별 후 돈 펑펑 쓴거 후회해"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05 23:06
<사진= SBS \'1억 퀴즈쇼\' 캡처> <사진= SBS '1억 퀴즈쇼' 캡처>


아이돌그룹 2PM(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멤버 찬성이 이별 후 후회되는 행동을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배우 변우민, 다비치 멤버 강민경, 2PM 멤버 찬성, 준수가 출연해 상금 획득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100만 원이 걸린 '이별 후 가장 후회하는 행동 1위는?'이라는 문제가 나왔고, MC 김용만은 찬성에게 "이별 후 가장 후회되는 행동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찬성은 "3번, 저는 돈 펑펑 쓴 것이 후회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1번, 친구들에게 다 소개한 것'이 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찬성과 준수는 누적 상금 280만 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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