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 문근영, 부산서 이름표 팬서비스

윤상근 기자  |  2012.10.07 12:00
ⓒ출처=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출처=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배우 문근영이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에서의 이색 팬서비스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문근영의 등에 이름표가 붙여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며 "앗! 부산영화제에서 '런닝맨' 촬영을? 아니죠 아니죠~ 팬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블루카펫에 직접 팬에게 이름표를 뗄 수 있는 기회를! 문근영 아웃??"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문근영은 지난 5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블루카펫을 밟기 전 대기실에서의 뒷모습이 보이고 있다.

또한 문근영의 뒤에 부착된 이름표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레이스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으며 문근영이 출연한 '런닝맨' 방송분은 7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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