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문근영에 팔씨름·눈싸움 敗 '폭소'

윤상근 기자  |  2012.10.07 19:0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가수 김종국이 게스트로 나온 문근영과의 팔씨름, 눈싸움 대결에서 완패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김종국과 문근영의 레이스 맞대결이 관심을 집중시키며 여러 차례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국은 먼저 치러진 실내 횟집 게임에서 문근영과의 팔씨름 대결에서 졌다. 김종국은 남자임을 감안해 한 손가락으로 문근영과 팔씨름 대결을 펼쳤지만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한 채 지고 말았다.

김종국은 이어 벌어진 눈싸움 대결에서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찾지 못하고 문근영에게 지고 말았다.


김종국은 이날 '런닝맨'에서 문근영을 향해 "오래 전부터 이상형"이었다고 말했고, 같은 편이 됐던 하하와 이광수가 둘의 사이를 커플로 몰아가는 장난을 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었다. 결국 김종국은 문근영과의 대결에서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연이어 패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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