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가 시청률 30%대를 돌파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별달따' 110회는 31.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7%보다 5.1% 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79회에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9.3%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로써 '별도 달도 따줄께'는 시청률 30%대 첫 진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민혁(고세원 분)의 입양과정이 도마 위에 오르자 한정훈(이효정 분)이 충격을 받아 쓰러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도 당신'은 15.5%, MBC '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