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844만..'디워' 제치고 역대 8위 등극

김관명 기자  |  2012.10.10 06:27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사진)가 국내 개봉 역대 흥행영화 8위에 올랐다.

10일 오전 6시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추창민 감독의 '광해'는 9일 전국 756개 스크린에서 10만9434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3일 개봉한 이래 누적관객은 844만512명을 기록, '디워'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등극했다. 지난 2007년 8월1일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디워'는 842만명을 동원했었다.

역대 박스오피스 1~7위는 '아바타'(1335만명), '도둑들'(1302만명), '괴물'(1301만명), '왕의 남자'(1230만명),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 '해운대'(1139만명), '실미도'(1108만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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