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男6호, 女5호와 같은 첫인상 멘트.."통했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0.10 23:47
<화면캡처= SBS \'짝\'> <화면캡처= SBS '짝'>
리얼리티 프로그램 '짝'에 출연했던 남자6호가 여자5호에게 호감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 출연했던 37기 참가자 중 남자6호는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여자5호가 인상이 선해 보여 맘에 든다"고 대답했다. 남자6호는 이어진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1호와 함께 여자5호를 선택했다.


모든 선택이 끝나고 세 사람이 가진 식사자리에서 여자5호는 "남자1호님은 잘생겨서 눈길이 갔고 남자6호는 인상이 선해 보여 눈길이 갔었다"라고 두 사람에게 말했다.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남자6호는 "단어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우리가 통했다고 생각한다"며 호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복싱선수 출신인 여자2호가 첫인상 선택에서 0표를 받아 혼자 도시락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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