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오재무, 엄마·설리 중 설리 선택 '폭소'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11 00:19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아역 배우 오재무가 걸그룹 f(x) 멤버 설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아역배우 오재무는 MC 규현이 "f(x)(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멤버 설리를 좋아한다. 그런데 박지빈의 첫 키스신 상대가 설리였다고"라는 말에 "존경스럽다"며 설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그는 엄마와 설리 중 한 명을 고르라는 질문에 잠시 망설이다가 "더 예쁜 사람은 누군가"라는 유세윤의 질문에 "설리"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재무는 숨겨둔 춤 솜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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