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강지환과 한솥밥

김현록 기자  |  2012.10.11 07:21


배우 장서희가 강지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장서희가 이달 초 매니지먼트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강지환, 김형준, 이기우, 최재환 등이 소속돼 있다.


장서희는 이미 국내에서는 1981년 아역배우를 시작으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통해 MBC와 SBS에서 두 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특히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중화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중화권이 사랑하고 인정한 1세대 한류스타로, 올해 중국 활동 10년차를 맞이했다.


한편, 장서희는 2012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드라마 '서울임사부'가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500억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치는 등 현지에서 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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