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광희 "마이크 없이 무대..아무도 모르더라"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12 00:03
<사진= KBS2TV \'해피투게더3\' 캡처> <사진= KBS2TV '해피투게더3' 캡처>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멤버 광희가 마이크 없이 무대에 올라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격투기선수 추성훈, 광희, 가수 손담비, 걸그룹 헬로 비너스 멤버 앨리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광희에게 "행사에 갔는데 마이크가 7개뿐이더라"며 "그래서 일단 메인 보컬에게 먼저 주고 나머지는 없는 그대로 무대에 올라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광희는 "그런데 나는 파트가 없어서 노래를 안 불러도 아무도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자신이 직접 겪은 '횡단보도 괴담'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