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 끝낸 이효리 뭐하나? 21일 유기견 봉사

김수진 기자  |  2012.10.15 14:21
ⓒ스타뉴스 ⓒ스타뉴스


SBS 음악프로그램 '유&아이'를 끝낸 가수 이효리가 21일 유기견 봉사 활동에 나선다.

이효리는 이날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유기견, 유기묘 보호소 애신동산에서 진행되는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 주관의 유기견 돕기 봉사활동에 동참한다.


이날 봉사활동은 개체수를 막기 위한 중성화 수술 작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참석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카라 회원으로 그동안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앞장 서왔다.

이효리는 지난 14일 방송된 '유&아이'의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공식적인 TV활동을 마감했다. 그는 '유&아이'에서 동료 가수 정재형과 MC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과시해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