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김서형·박미선, 무도회장 '일탈'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16 20:18
<사진=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캡처> <사진=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캡처>


'엄마가 뭐길래'의 김서형과 박미선이 여고시절로 돌아갔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 손근주 연출 강영선 이지선)에서 박서형(김서형 분)과 박미선(박미선 분)은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화가 났다.

박서형과 박미선은 남편 뒷담화를 시작하면서 여고시절을 그리워했다. 박미선은 "우리가 어쩌다 이렇게 됐니? 꽃 같던 시절도 있었는데"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박서형은 "다시 돌아가고 싶다 여고시절"이라며 "우리 이따 저녁 때 여고 시절처럼 놀러 갈래?"라고 박미선에게 물었다. 이후 박서형과 박미선은 함께 무도회장에 가서 신나게 춤을 추며 일탈을 즐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새론(김새론 분)은 고모 박지혜(서이안 분)가 친 고모가 아니라는 사실에 불편했지만 다시 변함없이 대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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