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 호텔서 해고 '눈물 호소'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0.16 22:54
<사진=KBS 2TV 월화극 \'울랄라 부부\' 캡처> <사진=KBS 2TV 월화극 '울랄라 부부' 캡처>


김정은이 신현준과 몸이 바뀐 후 그의 몸으로 일하던 호텔에서 해고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 부부'에서는 고수남(신현준 분)의 몸으로 호텔에서 일을 하는 나여옥(김정은 분)이 직장을 잃게 됐다.


이날 빅토리아(한채아 분)는 황급히 고수남을 찾았다. 그를 겨우 찾은 후 "도대체 어디 계셨어요? 전화기도 꺼놓고"라고 다급해 했다.

이어 "큰 일 났어요. 지배인님 해고 되셨어요"라고 말했다. 고수남은 자신의 해고 소식에 "누가? 내가? 잘렸다고?"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빅토리아는 "벌써 (퇴사)공고 붙었어요. 어떡해요"라며 고수남과 함께 공고를 확인하기 위해 뛰어갔다.

고수남은 자신을 해고한 총지배인 장현우(한재석 분)를 찾아가 눈물로 호소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