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SBS 주말극 '다섯 손가락'의 극중 '엄마' 전미선과 단풍 속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도 좋고 단풍도 너무 예쁜 나른한 오후에 엄마와 함께!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다정하게 '브이'를 하고 있어 실제 모녀 같은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올해 초 SBS 일일극 '내 딸 꽃님이'에서 양꽃님, KBS 2TV '각시탈'에서 목단에 이어 '다섯손가락'에서 여주인공 홍다미 역을 맡아 열연하는 등 2012년 최고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