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상욱 자주 보면 설레..심장이 두근"

문완식 기자  |  2012.10.20 23:09


배우 하지원이 동료 배우 주상욱을 보면 설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20일 오후 방송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의 상대 배우 주상욱에 대해 "재미있고 남자답다"고 밝혔다.


그는 "보면 자주 설레고 두근 거린다"라며 "심장이 이상한가"라고 반문했다.

하지원은 리포터 김태진이 주상욱과 '러브 라인'으로 몰고 가자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이날 하지원은 "일을 하지 않을 때는 외롭지만 영화 촬영 등 일을 할 때는 외롭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