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플러스 "매니저 폭행 사실아냐..법적대응" 공식입장

김현록 기자  |  2012.10.22 13:10


매니저 폭행설이 불거진 연예기획사 에스플러스 측이 공식 입장을 내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이를 보도한 매체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에스플러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불거진 매니저 문제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본질을 벗어난 내용을 일방적으로 확대, 왜곡해 기사를 낸 기자와

또 본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배우(에스플러스와 새롭게 계약을 맺은 배우)의 사진을


전면 기사사진으로 내세우며 본질을 흐린 매체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에스플러스 직원이 지난 10일 실질적인 대표로 알려진 구모씨로부터 폭행을 당해 전치3주에 해당하는 부상을 입었으며, 이에 구씨를 비롯한 3명의 회사 직원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집단·흉기등 상해)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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