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별 트위터>
가수 별이 30살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별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 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그게 나라는 걸 알게 해준 고마운 여러분들. 받은 사랑 더 나누며, 베풀며, 섬기며 살아갈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편안한 복장과 함께 30살을 의미하는 생일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지난 15일 별의 부친 김모씨는 10년 전 의료사고로 인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병세가 악화도 숨을 거뒀으며, 특히 이날은 별이 '예비신랑' 하하와 웨딩 촬영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오는 11월 30일 하하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별은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