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박진희가 '트루맨쇼'에서 솔직하고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C'놀러와-트루맨쇼'에서는 배우 박진희가 출연해 공감 토크를 펼친다.
'놀러와'의 신정수 PD는 스타뉴스에 "박진희는 최근 진행 된 녹화에 '남자들은 왜 센 척 하나요?'라는 질문을 가져와 패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며 "배우 박진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박진희는 은지원이 뽑은 눈빛이 가장 섹시한 여배우"라며 "방송에서 박진희와 은지원의 만남을 눈 여겨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루맨쇼'는 세대별 남자들의 성장토크라는 기치를 가지고 유재석 김원희의 진행 아래 50대를 대표하는 김응수, 40대를 대표하는 권오중, 30대를 대표하는 은지원, 20대 대표 박재범이 모여 솔직한 19금 토크를 펼쳐 시청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여성 게스트 고준희를 초대해 스킨십에 대한 여성과 남성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번째 여자 게스트로 출연한 박진희의 순수한 매력에 패널과 제작진 모두 빠졌다는 후문.
신 PD는 "앞으로 다양한 여자 게스트와 남자게스트를 초대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