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미르, '정글2' 남미행 합류 "스케줄 정리중"

최보란 기자  |  2012.10.22 19:01
엠블랙 미르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엠블랙 미르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미르가 병만족 새 멤버로 합류할 전망이다.

소속사 제이튠 캠프 측은 22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미르가 SBS '정글의 법칙2'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직 확정은 하지 않았지만 스케줄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나미비아, 파푸아, 바누아투, 시베리아 툰드라, 마다가스카르를 거친 정글의 법칙2'은 이번 시즌 남미로 떠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제작진이 남미 지역으로 답사를 다녀왔으며 본격적으로 출연진 섭외를 진행 중이다.

스케줄상의 문제로 리키김, 류담이 빠지고 기존에 출연한 적이 있는 추성훈, 박정철 등이 남미 행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글의 법칙2'는 멤버 구성을 완료하는 대로 11월 초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며, 남미편은 금요일 오후 10시대로 옮겨져 방송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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