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하차 이필립 "24일께 눈 수술 예정"

윤상근 기자  |  2012.10.23 09:51
배우 이필립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이필립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눈 부상으로 SBS 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에서 하차한 배우 이필립이 눈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필립 소속사 카탈리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눈 부상으로 '신의'에서 하차한 이필립이 오는 24일께 눈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눈 부상이 수술을 받을 정도의 부상을 당한 만큼 앞으로의 방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필립 측은 "'신의' 종영을 앞두고 개인적인 일을 하다 눈을 다쳐 부득이하게 하차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3일 '신의'에서는 이필립이 분한 장빈이 화수인(신은정 분)과 천음자(성훈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이를 통해 이필립은 죽음으로 '신의'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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