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출연 '별달따', 30% 시청률 재돌파..자체최고

윤상근 기자  |  2012.10.26 07:32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방송화면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 방송화면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허각이 출연한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가 시청률 30%를 다시 넘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별달따' 123회는 31.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4일 방송됐던 122회 시청률인 28.0%보다 3.8%나 상승한 기록. '별달따'는 시청률 30%를 다시 한 번 넘으며 인기드라마임을 다시 입증했다. 또한 이날 시청률은 지난 8일 110회분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과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별달따'에서는 가수 허각이 극중 라디오 DJ로 등장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차경주(문보령 분)가 한채원(서지혜 분)에게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지 않은 채 하소연하고, 박나래(임지은 분)가 서진구(김동윤 분)의 행동에 실망하는 모습 등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10.7%, MBC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대 SK' 경기는 7.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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