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이특 군입대에 "빈 자리 클 것 같다"

이준엽 기자  |  2012.10.28 16:57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군 입대를 앞둔 이특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플로리스트로 변신한 최시원이 출연해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원은 이특의 군 입대 이후 슈퍼주니어 활동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특 없이 내년에 월드투어가 예정되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슈퍼주니어의 멤버수가 많아서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큰 차이는 없겠지만 팀 내에서는 빈 자리가 클 것 같다"고 이특의 군 입대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최시원은 MBC '라디오스타'의 MC를 맡고 있는 같은 팀 멤버 규현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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