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이특, 입대前 손가락 인사 "21개월 뒤 기약"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0.29 19:53
<사진 ⓒ스타뉴스(왼), 이특 트위터> <사진 ⓒ스타뉴스(왼), 이특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의 리더 이특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특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Good Bye" 라는 짧은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특의 손가락에는 'GOOD BYE'라는 단어가 한 글자씩 쓰여 있어 이특의 심경을 대변하고 있다.


앞서 이특은 군 입대 직전까지 진행 중이던 스케줄을 완벽하게 마무리했기에 그의 마지막 인사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지만 함께 기다릴게요",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손가락 인사만 봐도 마음이 짠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오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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