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임성균 기자
개그맨 노우진(32)이 1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노우진은 일반인 A씨(31)와 한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A씨는 방송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노우진의 한 지인은 30일 오후 스타뉴스에 "여자친구가 방송 업계에 종사하고 있어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노우진은 지난 1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SBS '짝' 출연 당시 배우 권민중과 짝이 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의 여자친구는 '짝' 출연 이후 만난 또 다른 방송업계 종사자다.
노우진의 지인은 "노우진이 '짝' 출연이후에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고,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우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에 출연, 김병만의 수제자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SBS '정글의 법칙2'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