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별 트위터>
가수 별이 신랑 하하와 시어머니 김옥정을 위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별은 지난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 이 케이크는 누구를 위한 케이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김옥정과 하하, 자신의 인형이 세워져있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케이크 중앙에 'WE ARE FAMILY(우리는 가족)'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1등 며느리 다 됐다", "아까워서 먹겠나", "행복한 신부의 모습"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4일 그룹 십센치(권정열 윤철종)의 권정열과 함께 부른 '귀여워'를 발표해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