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동영상' 김민준 "미술학원 제자들에 제일 미안"

건대 서양화과 입학했다 가수 위해 중도 포기

문완식 기자  |  2012.10.31 11:15
김민준이 자신이 이날 인터뷰에 앞서 그린 그림을 들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김민준이 자신이 이날 인터뷰에 앞서 그린 그림을 들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 도전했다 '노출 동영상'이 공개되며 논란 끝에 탈락의 아픔을 맛봤던 김민준(30)이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해 눈길을 끈다.


김민준은 최근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건국대학교 서양화과에 입학했다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도에 그만뒀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그러나 이날 인터뷰에서 수준급의 미술 실력을 자랑했다. 인터뷰를 위해 대기하던 10분여의 시간동안 자신의 의상 콘셉트를 A4용지에 깔끔하게 옮기는 실력을 보여준 것.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김민준은 "평소에도 틈날 때마다 떠오르는 의상 콘셉트를 종이에 옮겨 그린다"라며 "아직 재봉 등 옷을 만들 실력은 안되지만 옷을 그리는 일은 늘 즐겁다"고 말했다.

김민준은 이날 논란에 오른 '노출 동영상'의 주인공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동영상의 주인공은 제가 맞다"라며 "20대 어린 날의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한다. 다 제 잘 못이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과 저의 지인들 그리고 무엇보다 대학시절 미술학원에서 제가 그림을 배웠던 학생 제자들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민준은 오는 11월 초 자신의 첫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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