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여장' 전현무와 인증샷 "예뻐서 질투"

이준엽 기자  |  2012.10.31 14:13
<사진=오초희 미투데이> <사진=오초희 미투데이>


방송인 오초희가 최근 '프리'를 선언한 전현무 아나운서의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31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번 주 SNL 게스트 바짝 물오른 미모 아름다운 각선미를 지니신 현무 언니. 너무 예뻐서 질투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현무는 오초희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여장에 어울리지 않게 덥수룩한 수염이 자란 모습을 하고 있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수염 충격이다", "일부러 더 분장한 건 아니겠지?", "정말 비주얼 쇼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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