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2PM 찬성, CEO 변신..헬스클럽 사업

박영웅 기자  |  2012.10.31 15:42
2PM 찬성 ⓒ스타뉴스 2PM 찬성 ⓒ스타뉴스


남성 아이돌 그룹 2PM(Jun. K 닉쿤 찬성 택연 우영 준호)의 찬성이 헬스클럽 사장님이 됐다. '짐승돌' 찬성은 직접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사업에 도전하게 됐다.


찬성은 이달 초 2AM·2PM 담당 헬스 트레이너인 지인들과 함께 서울 신사동에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휘트니스 센터 'CS Gym'을 오픈했다.

찬성 측 관계자는 31일 스타뉴스에 "찬성이 함께 운동하는 트레이너 형들과 최근 헬스 사업을 시작했다"며 "2PM은 물론 2AM 멤버들도 틈나는 대로 이곳을 찾아 운동을 함께 즐긴다. 꾸준히 운동하며 몸만들기에 한창이다"라고 전했다.


찬성은 CEO로 변신함과 동시에 연기자로도 거듭난다.

찬성은 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비밀남녀전'에 날카롭되 절제하는 국정원의 에이스 '공도하' 역에 캐스팅 됐다. 극중 찬성은 훤칠하고 깔끔한 외모와 탄탄한 몸을 가진 인물을 연기하며, 서원(최강희), 길로(주원)와 삼각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비밀남녀전'은 신분을 감춘 신세대 국정원 요원들의 로맨스와 갈등을 다룬 작품으로, 2009년 상영돼 히트친 영화 '7급 공무원'이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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