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사진제공=더블엠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이태임이 중국 영화에 도전한다.
1일 이태임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임은 중국 영화 '꾸이미신치아오'에 최종 발탁, 이달 말부터 현지에서 촬영에 돌입한다.
'꾸이미신치아오'는 5명의 스튜어디스 친구들이 여름휴가를 맞아 낯선 별장에 놀러 갔다가 서로 오해로 인해 의심과 증오로 얽히고 되는 스토리의 스릴러물이다. 이태임은 이 작품에서 스튜어디스 5명 중 한 명으로 출연, 쟁쟁한 중국 미녀 배우들과 연기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태임은 공백기가 있었지만 쉬는 시간이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꾸이미신치아'오는 내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