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준석, 노정의, 김동완, 서지희, 오재무(왼쪽부터)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1TV 새 저녁일일극 '힘내요, 미스터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졸지에 각기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 보호자이자 야무진 손끝으로 주부들의 각광을 받는 아파트 입주청소부 겸 가사도우미 김태평의 따뜻한 가족애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 '힘내요, 미스터김!'은 오는 5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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