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슬픔속 부친상..연인 나얼도 빈소 조문

박영웅 기자  |  2012.11.02 14:38
한혜진(왼쪽)과 나얼 ⓒ스타뉴스 한혜진(왼쪽)과 나얼 ⓒ스타뉴스


보컬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부친상을 당한 연인 한혜진을 위로한다.

배우 한혜진의 부친이자 배우 김강우의 장인인 한권수씨(73)는 2일 별세했다.


이날 나얼 측은 "슬퍼하고 있을 한혜진을 위해 빈소에 들러 조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나얼과 한혜진은 지난 8년간 연인관계를 유지하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고인은 지병인 폐질환으로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 이날 오전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사위인 김강우가 상주를 맡는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김강우는 한혜진의 언니 한무영과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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