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2PM 준호 6촌동생 박정욱 '탈락'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1.02 22:40
<화면캡처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 <화면캡처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


그룹 2PM의 멤버 준호의 6촌 동생이 형의 응원에도 불구, 탈락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3'에서는 그룹 2PM(Jun.K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 준호의 6촌 동생 박정욱이 출연해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정욱과의 전화통화에서 준호는 "떨려도 티 내지 말고 뻔뻔하게 잘해. 중간에 멈추지 말고"라며 동생을 응원했다.

박정욱은 독특한 창법으로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열창했으나 용감한 형제는 "기교가 버릇이 된 것 같다"며 창법을 지적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그래도 16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발전가능성이 있다"며 합격을 줬다. 그러나 김태원과 김소현은 기교에 대한 지적과 함께 실력부족이라는 평가로 불합격을 통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와 국내에서 진행된 오디션에 참가한 수많은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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