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윤성열 기자  |  2012.11.03 09:31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가 지상파 포함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슈퍼스타K4' 12화는 최고 10.2%, 평균 9.1% (Mnet+KM,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은 9.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로이킴이 '서울의 달'을 부르는 장면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과 울산에서 평균 두자릿수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CJ E&M 측은 전했다.


연령별로는 10대 여성이 평균 10%가 넘는 시청률로 가장 강세를 보였다.

문자투표수도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았다. 생방송 시간 동안 81만 건이 넘는 문자투표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 시즌 같은 회 차 대비 44%가 늘어난 수치다.


한편 지난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슈퍼스타K4 생방송 4라운드에서는 톱6가운데 유일한 육군 예선 출신 김정환과 천재 보컬 소년 유승우가 탈락했다.

이날 톱6의 공연 가운데서는 딕펑스와 로이킴이 각각 심사위원 점수 1,2위를 기록하며 극찬 세례를 받았다.

톱6가 선보인 공연 곡은 오는 5일 낮 12시 엠넷닷컴, 멜론, 벅스, 올레뮤직 등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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