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보람 "디유닛, 여가수에서 볼수없던 시도"

최보란 기자  |  2012.11.04 09:35
(왼쪽부터) 디유닛 진, 유진, 람 <사진제공=YNB 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디유닛 진, 유진, 람 <사진제공=YNB 엔터테인먼트>


그룹 디 유닛(람, 진, 유진)의 멤버 람(본명 전우람)의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티아라 보람(본명 전보람)이 성공을 장담했다.


4일 디 유닛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람의 티저 영상에서 람은 방안에서 자고 있는 좀비들을 깨우는 뱀파이어로 파격 변신, 시선을 사로잡았다.

람의 친언니인 티아라 보람은 이번 디 유닛의 싱글 음반 타이틀 곡 '럽 미'(Luv Me)에 대해 "이번 곡은 노래나 콘셉트나 지금껏 여가수에게는 볼 수 없었던 것들이어서 너무 새롭고 신선하다"라며 "디 유닛이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 확실히 각인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디 유닛의 소속사인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되는 티저마다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지날수록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활동에서 반드시 디 유닛 만의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유닛의 싱글 '럽 미' 는 오는 7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벅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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