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신'노홍철, 겉과속 다른 짝눈..관상학적 사기꾼?

김미화 기자  |  2012.11.04 19:07
ⓒ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노홍철의 관상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승부의신'(이하 '승부의신')에는 관상학의 대가인 동양철학과 조규문 교수가 출연해 MC들의 관상을 분석했다.


이날 조규문 교수는 노홍철의 관상을 보며 "노홍철은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이 달라서 짝눈"이라며 "짝눈인 사람이 속마음과 겉이 다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진행하던 김용만 김나영 등의 MC진은 "영락없는 사기꾼 관상"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 교수는 "강해보이는 겉과 다르게 마음은 여리고 착하다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관상분석에서 탁재훈은 "이목구비가 뚜렷해 어려움을 모르고 살았다"며 "이런 관상을 남을 배려할 줄 모른다"는 말을 들었다. 또 레인보우의 재경은 "코가 미인의 코는 아니지만 재물복이 많다"는 말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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