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임슬옹, 휠체어 타고..영화 '26년' OST 참여

이준엽 기자  |  2012.11.06 09:23
<사진=임슬옹 트위터> <사진=임슬옹 트위터>


그룹 2AM(임슬옹 정진운 조권 이창민) 멤버 임슬옹이 영화 '26년' OST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형들이랑 윤도현 선배님! 영화 OST 녹음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슬옹은 휠체어에 앉아 윤도현 요조 피아 짙은 로맨틱펀치 장미여관 등 동료가수들과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진구 배수빈 등과 함께 OST 녹음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달 31일 발등과 발가락 골절을 당한 임슬옹은 휠체어에 앉아 녹음에 임하고 있다. 이에 "나 너무 튄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동료 가수 및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웹툰 '26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