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선화, 예원·광희 친분에 "신경 쓰였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08 00:21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걸그룹 시크릿(한선화 징거 전효성 송지은)의 한선화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 중인 가상 남편인 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광희와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의 예원의 사이를 질투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광희오빠와 예원언니가 스킨심이 심하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돌 씨름대회를 촬영할 때 두 사람이서 귓속말을 하며 다정하게 있는 것을 보고 은근이 신경이 쓰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예원 언니에게 광희 오빠랑 사귀냐고 물어봤더니 '아니다. 광희가 너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잘 해봐라'라고 대답해 오히려 더 의심스러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오연서가 "욕으로 귀신을 쫓은 적이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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