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10월 음반판매 1위..누적판매 24만장

이경호 기자  |  2012.11.09 11:09
동방신기 동방신기


동방신기가 음반 누적판매량 24만장을 돌파하며 지난 10월 음반킹에 올랐다.

9일 오전 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동방신기의 앨범 'Catch Me'(캐치미)가 10월 한 달간 11만4956장의 판매고로 1위에 올랐다.


지난달 'Catch Me'의 음반판매량인 13만1882장을 더해 누적 판매량은 24만6838장이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왜'와 '왜(리패키지)' 앨범을 합산해 33만장 이상을 팔아치운 바 있다. 'Catch Me'의 동명 타이틀곡인 'Catch Me'는 10월 월간 디지털종합차트에서는 71위를 기록하며 앨범차트와는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다.


한편 10월 월간 음반판매량에서 싸이의 '싸이6甲 Part.1' 앨범이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만 8359장을 판매하며 누적판매량 9만6272장으로 10만장 돌파를 눈앞에 뒀다. 싸이의 앨범은 9월 차트에서는 7위까지 하락했지만 최근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약에 힘입어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3위는 3년만에 돌아온 힙합 3인조 에픽하이의 7집 '99'가 차지했다. 10월 판매량은 2만7161장이다.


지드래곤의 솔로앨범 'One of A Kind'는 1위에서 4위로 하락했지만 1만8722장을 보태 누적 판매량 19만장을 넘어섰다.

이어 티아라(보람, 지연, 효민, 은정, 큐리, 소연, 아름),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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