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오' 비너스, 최하위 탈락위기...'기사회생'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09 21:58
<화면캡처-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화면캡처-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내생의 마지막 오디션'의 비너스가 최종 탈락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비너스(임선영 박미영 유소라)는 438점을 얻어 최하위 팀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잔잔한 발라드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 박근태에게 "정리가 덜 됐다"는 혹평을 받았다.

최종 탈락자 심사에서 심사위원들은 세 멤버 전원에게 다시 도전을 기회를 줬고 이들은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변승미 오세준 김승겸 강온)이 465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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