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TOP4, 게릴라 콘서트로 '불우이웃' 돕기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1.09 23:44
<사진= Mnet \'슈퍼스타K4\' 캡처> <사진= Mnet '슈퍼스타K4' 캡처>


'슈퍼스타K4' 톱4가 선배 가수들과 게릴라 콘서트를 펼쳤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는 소미션으로 '국민의 사랑에 보답하라'가 주어졌다.


톱4(딕펑스,로이킴, 정준영, 홍대광)는 게릴라 콘서트로 성금을 모아 불우이웃을 돕기로 했고, 정준영은 가수 윤하와 함께 그의 노래 '기다리다'를 감미롭게 소화하며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이어 딕펑스는 슈퍼스타K 시즌3의 투개월 멤버 김예림과 함께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로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홍대광은 시즌2의 김지수와 함께 '밤이 깊었네'로 무대에 올랐다.


또한 로이킴은 가수 호란과 함께 클레지콰이의 '로미오 앤 줄리엣'을 불러 여자 관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이 선택해 준 노래로 생방송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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