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불후' 김범룡 편 출연 "오랜기간 러브콜"

김성희 기자  |  2012.11.15 10:52
신혜성 <ⓒ사진=스타뉴스> 신혜성 <ⓒ사진=스타뉴스>


그룹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멤버 신혜성이 오는 19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 녹화에 참여한다.


'불후' 제작진은 15일 스타뉴스에 "신혜성은 1980년대를 주름잡았던 김범룡 전설 편에 함께 한다"며 "감성이 풍부한 보컬리스트이기에 오랜 기간 러브콜을 보냈다. 경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신혜성의 고정여부는 녹화 후 결정 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불후' 김범룡 편을 통해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능력과 1세대 아이돌 출신다운 관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2월 솔로앨범 '원터 포엣트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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