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패' 박희본, 가족들에 직접 개발한 팩 '실험'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15 20:14
<화면캡처=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화면캡처=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닥치고 패밀리'에서 박희본이 자신이 직접 개발한 팩을 가족들에게 실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연출 조준희 최성범)에서 열희봉(박희본 분)은 실연을 당한 후 굴을 원료로 만든 팩을 개발했다.


그는 굴팩을 만든 뒤 자신의 얼굴에 테스트 했고 다음날 얼굴이 뾰루지 투성이 돼 절망에 빠졌다.

이후 열우봉(최우식 분)을 억지로 붙잡아 "분명히 꿀 피부가 될 것이다"라며 실험했지만 열우봉의 얼굴에도 뾰루지가 생겨 원망을 들었다.


그러나 열희봉은 굴하지 않고 가족에게 테스트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온 가족의 얼굴이 뾰루지 투성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희봉의 굴팩이 개발에 성공해 학회 발표에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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