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윤상현 "김남주 첫인상 너무 무서웠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15 23:50
<화면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 <화면캡처= KBS 2TV '해피투게더3'>


배우 윤상현이 김남주의 첫인상이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윤상현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김남주의 첫인상이 너무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는 "김남주와 처음 촬영을 갖게 된 날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연습을 엄청 많이 했다"며 "김남주가 도착할 시간이 가까워질 수록 긴장이 됐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김남주가 차에서 내리더니 목을 스트레칭 하면서 걸어 나왔다. 조폭이 연상됐을 정도로 무서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현은 "계속 인사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김남주가 지나가버렸다. 그래서 등에 대고 인사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현이 "첫사랑의 기억이 너무 강렬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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